평안밀알에서 식구들과 함께 사랑의 캠프를 다녀왔다고 합니다.
원래는 여름에 갔어야 하는데요. 코로나로 못 갔기에 아쉬워하는 식구들을 위해 갔다고 합니다.
한 번에 다 가면 안 되어 나눠서 갔다고 하는데요. 첫 번째로 간 곳은 경기도 광주에 있는 화담숲입니다.
수목원이라고 하면 평지 길이라고 생각되지만 화담숲은 산을 올라가는 등산이 생각나는 길이었습니다.
그래도 누구나 다닐 수 있게 해놔서 휠체어도 다닐 수 있었습니다.
높은 곳에서 앞을 보니 가을 경치를 볼 수 있었다고 했습니다.
두 번째 간 곳은 바다가 보이는 대천 해수욕장이었습니다.
넓은 바다를 보며 가을을 느꼈다고 했습니다. 대천을 처음 간 식구들 있었고 너무 좋았다고 합니다.
역시 바다는 가을 바다인가 봅니다.
새우 맛 나는 과자를 갈매기에게 주는 것도 했고 개화예술공원 근처에 카페에서 차도 마셨다고 합니다. 시간이 부족해서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 또 가고 싶다고 했습니다.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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