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18 종강모임

​화요모임이 상반기 종강모임을 가졌습니다. 크고 작은 행사들을 우리 식구들과 함께해서 시간이 빨리 흐른거 같습니다. 좋은 사람과 함께하면 시간이 빨리 가는 것 같이 벌써 종강모임이라니 아쉽습니다.

종강모임의 저녁을 항상 섬기시고 계신 함께하는교회 성도님들께서 준비한 맛있는 저녁을 먹었습니다. 다른 반찬들도 괜찮았지만 장떡이 맛이었습니다.

맛있게 저녁을 먹고 아이네오찬양팀의 전능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예배를 드렸습니다.

상반기 종강모임 특송은 한덕진 목사님의 자녀 한성원, 예원, 지원이가 플루트, 바이올린을 연주로 섬겨주었고, 평안밀알간사님들이 섬겨주셨습니다. 하나님 말씀 "여호수아가 죽은 후에"(삿 1:1~10)이라는 제목으로 전하셨습니다. 여호수아가 죽은 후 이스라엘 백성들은 당황했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나가 싸워서 크게 승리하였듯 방학 중에 각자 흩어진 자리에서 승리하는 식구들이 되길 바란다고 하셨습니다.

2부 순서는 특별한 공연 무대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장애인지원센터에 다니고 있는 어린이들이 나와 연주와 합주를 하였습니다. 헬로우 송과 우크렐레, 리코더 독주와 합주의 무대를 봤습니다. 마지막 넌 할 수 있어 합창을 하였는데요. 멋진 무대였습니다. 3명 모두

아스퍼거 장애가 있는 어린이들이고 음악 그룹수업하고 있는 어린이입니다.

다음 무대는 가스펠 매직을 봤습니다. 가스펠 매지션 정민우 전도사님을 모셔서 마술과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우리가 예배를 드리는 이유는 우리의 창조자이시기 때문이라고 하셨습니다.

이제 한 달 넘게 방학을 하는데요. 올 여름은 어느 때보다 더운 거 같습니다. 더위에 병 나지 않도록 기도 합니다. 개강 때 건강한 모습으로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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