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12-06-07 11:49

6.5 화요모임 일기

강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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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평안밀알 체육대회가 있는날~! 날씨는 더웠지만 주님이 허락한 그늘과
봉사자가 섬겨준 시원한 음료수가 있기에 그 갈증을 씻겨낼 수 있었습니다.
청팀과 백팀으로 나뉜 이경기는 마지막 게임이 있기 전까지 스코어 760:760으로
박빙의 승부였습니다.
박터뜨리기로 승부를 갈은 결과 밀알팀이 평안팀을 근소한 차이로 앞서며,
승리를 이뤘습니다.
질서와 응원은 꽝(?)이었지만 여하튼 축하드립니다. ㅋㅋㅋ
체육대회 후 고픈배를 달래기 위해 식당에 가서 맛있는 저녁을 먹었습니다.
오늘은 새평택감리교회에서 맛있는 오징어 덮밥을 대접해주셨습니다. 감사드려요 ^^*
식사 후 오래간만에 평택순복음교회 안디옥 성전에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감회가 남다른 시간이었습니다.
한덕진 목사님의 "믿음으로 하는 고백(마16:13~20)"이라는 제목으로 우리의 믿음을
점검해 볼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특송으로 섬겨주신 샤론중창단과 여러 봉사자들이 함께 하기에 풍요롭고 은혜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여호와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