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12-06-01 23:51

6.1 안성정기모임

김태식
댓글 2

녹색이 짙은 나무들이 만들어주는 그늘이 고마운 6월의 첫 날에 모였습니다.
예배를 앞서 새로운 식구 소개를 하고 맞아주었습니다.
저번에 오셨지만, 다시 한번 환영해주었습니다 성함은 이정은 재매입니다.
환영을 하고 찬양과 예배를 하였습니다.
한덕진 목사님께서(사도행전1:1~5) 사람들이 볼 때에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자여도 하나님을 사랑하고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면 하나님이 쓸 수 있는 합당한 자가 된다는 설교를 해주셨습니다. 식구들도 하나님이 쓰는 자가 되어요~~
그리고 즐거움과 훈훈함이 있는 레크리에이션을 하였습니다. 간식과 함께~
더워서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먹었습니다. 사 주신 멋쟁이 목사님 감사합니다~
먹은 후 회장님과 총무님이 준비한 레크리에이션!!
이름하여 칭찬합시다를 했습니다. 방법은 종이에다 자기 이름을 적고 옆 사람한테 돌려주면서 칭찬을 적는거였습니다. 다들 열심히 칭찬을 하였습니다. 서로에게^^
발표 하면서 이게 칭찬인지 아닌지 말도 있었지만 서로를 칭찬해주는 기분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기도를 하고 마쳤습니다.
이상으로 행복함이 넘치는 안성모임이었습니다.

  • 밀알의 열정팬 박천희 12-06-02 15:39
    역시 태식이형 잘 쓰시네요.
    아니지.. 홍보부장님..^^
    앞으로도 수고해주세요~^^
  • 정숙희 12-06-14 09:44
    태식형제 칭찬하고 싶습니다. 이렇게 헌신해 주시는 모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