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9일 화요모임 소식입니다.

3월 19일 화요모임 소식입니다.

평안밀알선교단과 사단법인 세븐앤투웰브(단장 한덕진목사)에서 24년 3월 19일 화요모임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아침부터 내리는 비에 우리 식구들 오가는 길이 걱정이었습니다. 다행히 모임 시간이 다가올수록 마치 우리 식구들 모이는 것을 환영이라도 하듯이 밝은 햇살이 웃고 있습니다.

이번 모임은 장애인활동지원센터 활동지원사 상조회에서 식사를 섬겨주셨습니다.

선생님들의 헌신과 섬김의 따뜻함을 기억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보이지 않지만 다 아시는 하나님께 선생님들의 일터와 가정 가운데 평안을 기도합니다.

우리 식구들 찬양 솜씨는 익히 알고 계시죠? 유장열형제와 인현정자매의“손을 높이 들고“ 특송과 더불어 동산교회 샤론중창단의 특송으로 이번 주는 찬양의 훈훈함이 넘쳤습니다.

평안밀알장애인지원센터 원목이시며 한민교회 담임목사님으로 섬기고 계신 노성식목사님의 이사야 40장 27절~ 31절의 말씀 “새 힘을 얻자”는 말씀 선포와 2부 순서로 사순절기간을 맞아 예수님의 고난과 십자가와 부활을 생각하며 예수님의 행적을 따라가 보는 간접적 체험이 있었습니다.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예수님(종려주일)⇒ 성전을 청소하신 예수님(권위의 날)⇒ 제사장, 바리새인, 서기관들과 논쟁하신 예수님(논쟁의 날)⇒ 모든 것을 드린 마리아, 모든 것을 버린 가룟 유다(사랑과 배신의 날)⇒ 십자가 사건 전 성만찬을 제자들과 하신 예수님(예비의 날)⇒ 일요일 새벽 3일 만에 부활하신 예수님(부활주일)로 준비된 이번 프로그램은 이동이 많았음에도 거동이 불편한 우리 식구들 잘 따라와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다음주 3월 26일 화요모임은 “평안밀알복지재단 설립 18주년”을 맞이하여 가족초정밤 기념행사로 

스타필드 메가박스에서 오후 3시에 있습니다.

가까운 지인들과 함께 오셔서 평안밀알복지재단 설립18주년을 축하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