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24-03-20 17:14

3월 12일 화요모임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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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일 화요모임 소식입니다.

 

평안밀알선교단과 사단법인 세븐앤투웰브(단장 한덕진목사)에서 24312일 화요모임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푸르른 봄의 계절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개학과 동시에 거리에서 들리는 천진난만한 어린아이들의 목소리가 정겹게 느껴집니다. 우리 밀알 식구들 추운 겨울 잘 버텨주셔서 감사합니다.

짧은 봄의 계절, 우리 함께 좋은 추억들 하나씩 하나씩 쌓아갔으면 합니다.

 

이번 주 화요모임은 푸른나무어린이집 선생님들의 섬김으로 풍성한 비빔밥을 대접 받았습니다.

엄마 손맛을 느끼는 감사의 시간이었습니다.

김정혁간사님이 이끄는 찬양팀의 힘찬 찬양으로 시작된 이번 주 화요모임은 한덕진목사님의 열왕기상 17:8~16절의 나의 기름병을 채우시는 하나님으로 엘리야선지자와 사르밧 과부의 이야기를 전해 주셨습니다.

우리 식구들에게 날로 높아지시는 한덕진목사님의 인기의 비결은????

아마도 여러분 마음 속에 떠오르는 그것,,예 맞습니다. ^^~~

 

꿈이크는일터에서 준비한 2부 레크레이션은 푸짐한 상품만큼이나 다양한 게임이 준비되었습니다.

서로 하나가 되지 않으면 안 되는이구동성게임종이컵 높이 쌓기’, ‘탄산수 마시고 평안밀알 세 번 외치기등 모두가 함께 환호성에 손뼉을 치며 웃다보니 한 시간이 야속하게 흘러가버렸습니다.

받은 상품들을 골고루 나눠 주는 우리 식구들의 모습이 참 감동이었습니다.

즐거웠던 만큼 상기된 얼굴과 흥분된 목소리가 지난 일주일의 수고가 물러가고 새로운 일주일의 힘이 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다음주 화요모임은 319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