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2일 화요모임 소식입니다.
평안밀알선교단과 사단법인 세븐앤투웰브(단장 한덕진목사)에서 24년 3월 12일 화요모임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푸르른 봄의 계절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개학과 동시에 거리에서 들리는 천진난만한 어린아이들의 목소리가 정겹게 느껴집니다. 우리 밀알 식구들 추운 겨울 잘 버텨주셔서 감사합니다.
짧은 봄의 계절, 우리 함께 좋은 추억들 하나씩 하나씩 쌓아갔으면 합니다.
이번 주 화요모임은 푸른나무어린이집 선생님들의 섬김으로 풍성한 비빔밥을 대접 받았습니다.
엄마 손맛을 느끼는 감사의 시간이었습니다.
김정혁간사님이 이끄는 찬양팀의 힘찬 찬양으로 시작된 이번 주 화요모임은 한덕진목사님의 열왕기상 17:8~16절의 “나의 기름병을 채우시는 하나님”으로 엘리야선지자와 사르밧 과부의 이야기를 전해 주셨습니다.
우리 식구들에게 날로 높아지시는 한덕진목사님의 인기의 비결은????
아마도 여러분 마음 속에 떠오르는 그것,,예 맞습니다. ^^~~
꿈이크는일터에서 준비한 2부 레크레이션은 푸짐한 상품만큼이나 다양한 게임이 준비되었습니다.
서로 하나가 되지 않으면 안 되는‘이구동성게임’과‘종이컵 높이 쌓기’, ‘탄산수 마시고 평안밀알 세 번 외치기’등 모두가 함께 환호성에 손뼉을 치며 웃다보니 한 시간이 야속하게 흘러가버렸습니다.
받은 상품들을 골고루 나눠 주는 우리 식구들의 모습이 참 감동이었습니다.
즐거웠던 만큼 상기된 얼굴과 흥분된 목소리가 지난 일주일의 수고가 물러가고 새로운 일주일의 힘이 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다음주 화요모임은 3월 19일 입니다.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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