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24-03-06 18:09

24년 3월 5일 화요모임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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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밀알선교단과 사단법인 세븐앤투웰브(단장 한덕진목사)에서 24년도 두번 째 화요모임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지난주에 우리 식구들이 모이는 시간은 어두워서 걱정 아닌 걱정이 있었는데 요즘은 눈, , 입이 환히 보이는 걸 보니 봄이 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첫 번째 모임이후 식구들이 많이 보고 싶었습니다.

오늘은 평안밀알찬양단과 율동팀이 함께 찬양으로 섬겨 주셨습니다. 우리식구들이 섬기는 찬양과 율동은 언제 봐도 감사와 은혜의 시간입니다.

평안밀알 멋쟁이들의 특송은 메마른 땅을 적시는 시원한 빗줄기 같이 우리 마음속에 저장합니다. 멋쟁이 세분의 기타 찬양, 다음 기회에 앵콜 공연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이번 주 말씀은 한국밀알선교단 이사장이시며 지구촌교회선교목사님으로 섬기고 계신 조봉희 목사님께서 요한복음 1224절의 말씀 한 알의 밀알과 무성한 열매의 말씀으로 우리나라의 복음전파를 위해 애쓰신 선교사님들의 사랑과 헌신에 대한 말씀이 선포되었습니다.

서서평선교사님의성공이 아니라 섬김이다. (Not Success, But serve)”라는 말씀은 우리식구들에게도 복음을 향한 큰 울림이 있는 도전의 말씀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2월과 3월에 생일을 맞으신 김선영님, 김수민님, 서대현님, 최아름님, 윤형진님, 이상호님, 조경미님, 김봉기님, 이용배님, 한무엽님, 배영성님, 이선옥님, 다들 건강하고 더 행복한 한해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2부 활동으로 하나님은 구원과 회복을 선포, 약속, 성취하시는 분이심을 예레미야 31:23~28, 33:10~11의 말씀으로 나누고 갈라지고 찢어진 두마음 사이에 예수님의 십자가로 하나 되는 활동을 하며 주님 안에서 서로가 하나가 될 수 있는 방법들을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주 사이에 더 가까워진 우리 식구들의 모습, 서로를 챙기고 살피는 모습 속에서 계산되지 않은 순수한 사랑을 배웁니다.

다음 화요모임은 312입니다.

화요모임은 언제나 두 팔 가득 사랑을 안고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