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23-05-31 13:45

2023년 5월 30일 화요모임 이야기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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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밀알선교단(세븐앤투웰브)(단장 한덕진목사)에서 5월 다섯번째 화요모임을 진행하였습니다.

 

하나님은 힘들때 아플 때 어려울 때 그 모든 순간을 아시는 분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때에 가장 적합한 방법으로 우리를 도우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오늘 화요 모임도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게 되고 신뢰하게 되는 날이었습니다.

 

오늘은 사명교회에서 4년만에 함께 하였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그동안 함께 하지 못하다가 코로나가 끝난 이후에 함께 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하루 하루 평안밀알과 함께 하실 수 있는 교회들을 보내주시고 또한 회복케 하심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사명교회에서 오늘은 찬양인도, 특송, 박상우 목사님의 설교까지 쭉 이어서 예배를 섬겨주었습니다.  식사는 비빔밤으로 해주셨는데 얼마나 맛있게 드시던지 한 장애인분은 밥도 2번 먹었다고 자랑을 하였습니다. 

특송은 사명교회에서 '목마른 사슴' ' 내 평생 사는 동안' 이라는 찬양을 하였습니다. 여자 성도님들의 아름다운 목소리의 찬양이 강당에 울려 퍼졌습니다. 말씀은 박상우목사님께서 마태복음 27:45-46절의 말씀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라는 제목으로 선포하셨습니다.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존재는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우리 스스로를 하나님에게서 버림받은 자로 내몰았지만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셔서 우리의 모든 죄를 그리고 그 결과를 받아들이시고 죄와 사망 어둠의 권세자들과의 싸움에서 승리하셨습니다. 

말씀을 통해서 은혜를 받고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는 하루가 되었습니다. 

 

2부 프로그램은 소그룹모임을 가졌습니다. 소그룹 모임은 창세기 4장에 나오는 아벨과 가인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갈 때 어떤 마음으로 나아가고 있는지 또한 예수님을 통해 죄를 다스리고 있는지를 말씀과 활동을 통해 듣고 배우고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화요모임에 많은 분들이 함께 하길 소망합니다. 요새  몸살이다, 코로나다라며 못오시는 분들이 있는데 그 분들의 영혼육이 주님을 통해 치유받고 회복되어 함께 하나님을 높이는 날들을 기대합니다. 

 

평안밀알선교단 정기화요모임 가운데 많은 참석하셔서 하나님이 주시는 복음을 듣고 하나님의 자녀된 삶을 살아가시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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