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23-03-10 15:23

2023년 3월 7일 화요모임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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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월 7일 사단법인세븐앤투웰브(평안밀알선교단)(단장 한덕진목사)에서 드디어 화요모임을 개강하였습니다. 

23년 화요모임 이사야 43장 18~19절의 말씀을 가지고 23년 평안밀알 하나님께서 일하시고 이끌어가실 새로운 날들을 기대하며 그 귀한 한걸음을 뗐습니다.

 

특히나 장애인분들이 화요모임을 기대했었습니다. 한달전부터 "나 특송하고 싶어요" "어떤 프로그램 하나요?" "나 이번에 무슨 조예요?" 등 그리고 한 재가장애인은 집에 있는 부모님께 매일 화요모임 언제 시작하냐고 그 시작하는 날이 오늘이라며 계속 물어봐서 어머니께서 귀에서 피가 나는 것 같다."라고 표현하실정도로 장애인분들에게 화요모임은 기쁨과 즐거움의 자리입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화요모임을 기대하셨나요? 

 

이번 첫 화요모임은 평택과 안성의 기관의 모든 분들이 모였습니다. 총 150명이 함께 귀한 시간을 나눴습니다. 

첫 화요모임은 푸른나무어린이집에서 맛있는 도시락으로 섬겨주었습니다. 

특송은 푸른나무어린이집에서 '시편139편'의 복음송을 하나님 앞에 올려드렸고 또 동산교회의 샤론중찬단에서 '태산을넘어 험곡에 가도' 라는 찬양으로 특송을 하였습니다. 샤론중창단에서 원래 특송봉사는 다른 주간이었지만 감사하게도 특별히 개강 때 특송으로 섬기고 싶다고 하여 특송을 2 곡을 더욱 풍성한 화요모임이 되었습니다. 

 

말씀은 평안밀알의 대표인 한덕진목사가 호세아 1장의 6-11절의 말씀으로 하나님의 열정이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호세아선지자의 결혼생활을 통해서 보여주는 하나님의 이스라엘 백성 지금의 우리를 향한 그 사랑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럼으로 죄인임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향한 그 사랑을 끊까지 놓치 않으셨던 그 하나님의 마음이 평안밀알 가운데 전해졌습니다. 

 

예배가 끝난 후 3월 생일자를 위해 축하하고 또 이번에 새롭게 화요모임에 참여한 김0정자매, 박0민형제를 환영해주었습니다. 

 

2부 프로그램은 소그룹모임으로 장기적으로 모일 소그룹을 편성하여 23년 더욱 깊은 교제의 시간을 가짐으로 친밀한 시간을 가지기 위한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첫 시간에 장기적으로 함께 할 소그룹원들이 모여 인사하고 소그룹 안의 약속문을 만들어 서로를 위해 격려해주고 사랑해주는 소그룹을 기대함으로 마쳤습니다. 

다음주는 서로간의 약속한 것을 모든 분들과 함께 나눌 예정입니다.

첫 발걸음은 뗐습니다. 이제 두번째, 세번째 계속해서 걸어갈 예정입니다. 그 걸어감 속에 주변의 도움과 협력 그리고 격려 후원 필요합니다.  장애인분들이 행복해하고 기대해하는 화요모임 이 발걸음에 함께 동참해주세요.

다음주 3월 14일 화요모임이 있습니다. 함께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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