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12-04-18 11:48

4.17 화요모임 일기

강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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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향연이 느껴지는 꽃이피는 4월,
오늘은 꿈이크는일터 부모회에서 맛있는 고기와 여러가지 반찬으로
우리의 고픈 배를 채워 주셨습니다. *^-^*
 
식사 후 한광여고 아이네오 찬양팀과 기쁨의 찬양을 하나님 앞에 드리며
예배가 시작되었습니다. 여느 때 보다 더욱 많은 찬양팀원들이 함께 해주어
풍성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오늘의 말씀은 서평택장로교회 심재학 목사님께서 "작은여우를 잡으라(아2:15)"라는 제목으로 귀한 하나님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우리의 포도원에 꽃이 피운 만큼 우리를 훼방하는 공중권세 잡은 사단마귀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물리치는 승리를 경험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예배 후 백성원 센타장님의 진행하에 간증나눔 시간을 가졌습니다.
멀리 천안밀알에서 홍성수 목사님과 김성한 형제님께서 게스트로 참여하여 더욱 간증시간을 빛내 주셨습니다.
차례대로 정지숙 자매, 김태식 형제, 김종수 집사님의 간증을 끝으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 지었는데요...모두가 체인지업 된 삶의 변화를 나누는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나를 이곳에 불러주셔서 예배하는 공동체 가운데 서게 해 주신 하나님을 찬양하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