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2.20일 화요모임 이야기

22년 화요모임 마지막 시간을 보내었습니다. 

22년 한해를 되돌아보면 코로나로 인해 처음 겪어가고 맞닥뜨려야하는 것들이 참 많았습니다. 

그러나 그 시간도 지나갔습니다. 

또한 여러가지로 분주함과 미숙함과 부족함이 많은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그 시간도 지나갔습니다. 

그렇게 지나간 시간 속에 마지막 화요모임을 보내며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그렇게 처음 겪는 상황 속에서 헤쳐나가게 하셨고 부족하고 분주함 미숙함 가운데서도 하나님은 함께 하시며

일하셨고 선한 방향으로 계속해서 이끌어가심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이 찬양이 떠오릅니다. 주님 여기 계시기에 거친 파도가 반석이 되고 그 반석 위를 걷는 자가 될 수 있다는 고백의 찬양! 흔들림 속에 요동치 아니하시는 주님께 감사하고 또한 다가올 23년도 기대가 됩니다. 

그동안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0일 화요모임은 평안밀알선교단 단장이신 한덕진목사님께서 마지막 설교를 해주셨습니다.  마태복음 1장 23절의 말씀을 통하여 임마누엘 예수님에 대해서 선포하였습니다. 화요모임 가운데 바라봐야 할 분 오직 예수님 그 예수님께서 우리의 왕, 구원자 되심 속에 함께 하심을 깨닫고 믿고 신뢰함으로 계속해서 복음을 놓치지 않는 평안밀알이 되길 소망하게 되었습니다. 

2부는 2주동안 계획하고 준비한 성탄의 밤 축제를 보내었습니다. 이 땅 가운데 오신 주님 그리고 다시 오실 주님께 감사와 기쁨을 함께 율동으로 찬양으로 악기로 패러디로 8팀이 하나님 앞에 그리고 하나님의 성도들 앞에 온 마음을 다해 고백했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팀들이 최선을 다해 성탄의 기쁨과 행복을 표현하였습니다. 

그렇게 성탄의 밤으로 마무리 된 화요모임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이제 1,2월의 준비기간을 가지고 3월 7일(화)일에 화요모임을 시작합니다. 

이 기간동안 화요모임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그리고 주님 안에서 기도하며 협력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화요모임 가운데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