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22-11-25 17:02

22년 11월 22일 화요모임 이야기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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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밀알선교단(단장 한덕진목사)에서 11월 넷째주 화요모임을 가졌습니다. 

몸이 추워진 계절을 맞닥뜨리며 우리의 마음도 얼어붙을까 하는 걱정도 있었지만 그 걱정은 싸그리 사라졌습니다.

 

화요모임 가운데 임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여 장애인분들 사역자들 모두 추위를 이겨내고 신앙의 뜨거움을 가지고 드려진 예배를 하나님 앞에 올려 드렸습니다. (11월달에 에어컨을 틀어달라고도 하였습니다.)

 

화요모임 가운데 오셔서 이 하나님을 향한 예배의 열정을 함께 경험하시길 소망합니다. 

 

오늘은 의의나무교회 목사님과 성도님들께서 오셔서 식사섬김부터 특송 그리고 김은석목사님의 설교까지 풍성하게 섬겨주셨습니다. 맛있는 새우볶음밥과 어묵국은 어찌나 맛있는지 계속 들어가더라구요. 

그렇게 모든 분들이 맛있게 음식을 먹고 6시 50분부터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올려드렸습니다.  

모두 다 한 입술을 모아 드려지는 찬양의 고백은 정말 힘찼고 지존하신 하나님을 높이는 귀한 고백이 넘쳐 흘렀습니다. 

 

말씀은 의의나무교회의 김은석목사님이 요한복음 4장 23~24절의 말씀을 가지고 "예배자로 살아갑시다"라는 말씀을 선포하셨습니다. 이 화요모임이 그리고 화요모임을 드리는 모든 장애인분들과 사역자 봉사자들이 참된 예배자로 세워지고 참된 예배로 하나님이 기뻐받으시는 날이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2부 프로그램은 레크리에이션을 하였습니다. 이제 월드컵 시즌이라 월드컵이라는 단어만 나오면 "대한민국"을 외치며 6가지의 게임을 조별로 대결하였습니다. 모두 다 너무나 즐겁게 참여하고 재미있어한 시간이었습니다. 1등은 690점으로 4조가 일등을 했고 제가 속한 팀은 뒤에서 1등으로 최선을 다했습니다.

 

한순간 한순간 너무나 귀한 시간이고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이 은혜를 모든 분들이 누리길 소망합니다. ^^86f9edf5a25fc0f8ea487620e6c2ca7d_1669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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