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11월 15일 화요모임이야기

11월 15일(화) 평안밀알선교단(단장 한덕진목사)에서 11월 셋째주 화요모임을 가졌습니다. 오랜만에 평안밀알선교단에서 주최해서 하는 화요모임을 가졌습니다. 

그만큼 평택지역의 많은 교회들이 장애인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협력을 하고 있다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 봅니다.

예전에 협력에 협의 한자에 대한 성경적 뜻풀이를 본 적이 있습니다.

협력의 협은 화합할 협을 씁니다. 화합할 협은 열십(十)자과 힘력(力) 세개를 합한 문자의 모양으로 진정한 협력과 화합은 예수님 안에 모여 서로 힘을 모아 나아갈 때 화합이 이루어진다. 라는 뜻을 가졌다하고 합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화합 장애인과 교회의 화합은 오직 예수님 안에서 이루어짐을 기억하고 실천하는 화요모임이 되길 소망합니다.  

맛있는 육개장을 먹고 하나님 앞에 기쁜 마음으로 찬양하였습니다. 

대표기도는 유장열형제가 평안밀알을 대표해서 기도하였습니다. 

말씀은 한덕진목사님께서 에베소서 4장 13절~16절의 말씀으로 '믿음으로 자라가는 밀알'라는 주제로 말씀을 선포하셨습니다. 

평안밀알이 서로 서로 주님의 사랑 안에서 서로 연결이 되어 예수님에게까지 자라나고 세워지길 또한 소망합니다.

2부 프로그램은 '사단법인 송탄자원복지센터 임시총회'로 시간을 가졌습니다.  

송탄중앙침례교회의 배국순목사님, 삼성요양원의 목태수장로님 평택순복음교회의 강헌식목사님 성곡감리교회의 전덕순목사님께서 총회 가운데 함께 해주셨습니다.

11월 셋째주 화요모임도 주님의 함께 하심 아래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계속해서 다가오는 화요모임도 주님 안에서 이루어지고 더욱 평안밀알이 부흥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