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22-11-02 16:07

22년 10월 25일 화요모임 이야기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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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밀알선교단(단장 한덕진목사)에서 10월 넷째주 정기화요모임을 가졌습니다. 

세번째주에는 예산 아그로랜드로 소풍을 다녀왔습니다. 총 121명의 장애인분들과 간사님 봉사자님들이 함께 참여한 재미있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함께 하는 기쁨이 무엇인가를 다시금 느낄 수 있고 함께 한다면 힘든일도 가능하게 됨을 보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이번에 못가신 분들은 다음에 꼭 함께 하길 소망합니다.^^

 

넷째주 화요모임은 동산교회에서 말씀 식사 특송으로 섬겨주셨습니다. 

식사는 동산교회의 1권사회의 권사님들께서 섬겨주셨는데 얼마나 맛있게 만들어주셨는지 많은 분들이 밥을 2번씩 먹고 어떤 분은 항상 예배시간에 일찍 오던 분인데 맛있는 밥을 더 먹느라 예배시간에 맞춰서 오기도 했습니다. ^^

 

샤론중창단은 화요모임 가운데 상반기부터 하반기까지 함께 해주셔서 너무 감사함을 느낍니다. 

오실 때마다 그 아름다운 목소리와 주님을 향한 그 고백은 우리의 마음을 더욱 주님을 향하게 합니다. 

 

말씀은 동산교회의 부목사님이신 이승경목사님께서 빌립보서 1장 3~7절의 말씀을 가지고 기쁨이 가득한 공동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기쁨을 전하기 위해서 하나님께 감사하고 복음의 일에 참여하는 우리의 적극성 그리고 우리와 함께 하신 예수님께서 결국 우리 안에 이루실 착한일을 완성시키실 것이라는 소망이 있길 바람을 선포하셨습니다. 우리 평안밀알이 말씀과 같이 주님을 통해 기쁨이 넘쳐나는 공동체가 되길 소망합니다. 

 

말씀 후 소풍 때 사진 미션을 했었는데 사진 미션을 수행함에 대한 성공 상품을 증정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함께 2부 프로그램으로 레크리에이션 말씀을 찾는 게임을 진행하였습니다. 

 

게임을 하는 그 순간 승리를 통해 말씀을 찾아가는 과정은 즐거움을 더하였습니다. 

게임을 통해 말씀 다 찾으니 이 말씀이 되었습니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롬8:28) 

 

기관, 교회, 봉사자, 장애인분들이 모두 주님 안에 합력되어 하나님의 선을 이루는 공동체가 되길 소망합니다.d80800e280b6babcb9b8fb24adb831f9_1667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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