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22-09-29 11:08

22년 9월 27일 화요모임 이야기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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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밀알선교단(단장 한덕진목사) 9월 넷째주 화요모임을 가졌습니다. 

하나님의 함께 하심 속에 화요모임을 잘 마칠 수 있도록 인도해주심에 먼저 하나님 앞에 감사드립니다.

 

오늘 화요모임의 저녁식사는 푸른나무어린이집 선생님들께서 섬겨주셨습니다. 칼칼하고 시원한 육개장과 반찬으로 맛있게 만들어주셨습니다. 푸른나무어린이집 선생님들의 귀한 섬김 감사드립니다. 

 

맛있는 저녁식사를 한 후 6시 50분에 오상택간사님의 찬양인도로 하나님께 찬양의 문을 열었습니다. 

우리의 고백이 온전히 주님을 향하는 진지한 찬양과 예수님을 왕으로 고백하는 기쁨의 찬양을 입으로 몸짓으로 하나님 앞에 올려드렸습니다. 

 

특송은 푸른나무어린이집에서 '일상' 이라는 찬양과 전남밀알선교단의 간사님께서 '여기에 모인 우리'라는 찬양으로 하나님께 고백하였습니다. 

 

말씀은 전남밀알선교단의 성상봉목사님께서 창세기 39:2-3,23절 본문 말씀으로 '당신은 형통한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하셨습니다. 본문에서 나오는 요셉의 삶은 세상에서 말하는 형통의 삶이 아니었습니다. 형통보다는 불통 상황은 점점 악화되는 불행의 삶으로 보여졌을지 모릅니다. 그러나 성경은 그런 요셉의 삶을 세상적인 관점으로 말하고 있지 않습니다. 분명히 힘들고 고된 삶이었을지 모르지만 요셉은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삶이었고 그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삶이야 말로 형통의 삶임을 말해줍니다. 결국 세상에서는 생각지도 못하는 일이 하나님과 함께 하는 형통한 요셉의 삶에 펼쳐졌고 이루어졌습니다. 

세상의 잣대로 바라보지 않고 말씀의 잣대로 하나님의 함께 하심 속에 하나님의 일하심을 봄으로 우리가 가는 길이 어렵고 힘들지라고 그 삶은 결코 불행한 삶이 아닌 형통한 삶이었다 고백할 수 있는 우리가 되길 소망합니다.

 

2부 프로그램은 허종 국장님의 사회로 모두 다 함께 참여하고 응원할 수 있는 레이크레이션이 진행되었습니다. 

6개의 조별로 진행된 5가지의 게임을 하면서 모두 다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즐거워하며 함께 하고자 하는 모습은 등수와 상관없이 모두 다 하나가 된 재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주도 기대해주시고 함께 섬기고자 하시면 평안밀알선교단 (031-651-6511)로 연락주시면 됩니다. 

 

함께 풍성한 화요모임을 만들어가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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