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22-09-29 09:51

22년 9월 13일 화요모임 이야기

관리자
댓글 0

평안밀알선교단(단장 한덕진목사) 9월 13일 9월 두번째 정기화요모임을 가졌습니다. 추석을 잘 보내고 바로 가진 화요모임 어떤 재가 단원분들은 명절에 너무 즐겁게 보낸 나머지 몸이 아파 나오지 못한 분들도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함께 화요모임에 나와 복된 시간을 보냈습니다.


오늘은 특별히 평안밀알에 밀알봉사단에 소속된 간사님들께서 저녁식사를 섬겨주셨습니다. 저녁식사로 오후 2시 전부터 돈까스를 준비하셨습니다. 그 돈까스의 맛있고 고소한 냄새가 1층까지 퍼져 위의 인내심을 테스트하게 했습니다. 그렇게 맛있게 준비된 돈까스를 모든 분들이 배부르게 먹고 6시 50분부터 왕되신 하나님을 찬양하였습니다. 하나님께 찬양하는 장애인분들의 목소리와 미소는 그어떤 미남 미녀보다 아름다웠고 멋있었습니다. 이윤희 간사님이 대표로 기도를 하시고 특송으로는 밀알봉사단이 창조주이신 하나님을 찬양했고 두번째로 박관영선생님 동방학교의 선생님께서 멋있고 힘있고 진심이 느껴지는 찬양을 하나님 앞에 올려드렸습니다.

말씀은 한덕진목사님께서 요한복음 6장 22-29절 말씀으로 '영혼이 배부른 사람' 이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추석 동안 육의 양식을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그리고 육 뿐만 아니라 우리의 영혼도 배불러야 합니다.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으로 채워질 때 진정으로 배부른 사람이 됩니다. 평안밀알의 모든 식구들이 화요모임을 통해 지속적으로 영혼이 배부른 사람으로 영혼이 예수님으로 꽉 채워진 인생의 삶을 누리길 소망합니다.

예배 후 2부 순서로는 3년만에 기도회를 가졌습니다. 3년 만의 기도회를 가짐 가운데 어떤 분들은 힘들어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그런 힘듦의 시간 속에서도 하나님께 기도함으로 부어주시는 은혜가 있었고 평안밀알의 모든 이들을 중보함으로 응답하실 하나님의 역사하심과 일하심이 더욱 기대가 되었기에 그 힘듦을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뉴스를 보았는데 이번 한가위의 달이 100년만에 가장 큰 보름달이라고 했습니다. 실제로 그 달을 보면서 '와 정말 크고 밝고 멋있다'라고 느껴졌습니다. 그러나 100년만의 가장 큰 보름달보다 크신 하나님에 비하면 그 크신 하나님 안에 거하고 있는 하나님의 자녀들 평안밀알의 식구들의 믿음의 크기에 비하면 너무나 작게 느껴졌습니다.

그 어떤 피조물보다 큰 하나님 그안에 속한 하나님의 백성 평안밀알이 지속되는 정기화요모임을 통해 더욱 굳건해지고 빛의 자녀들로 세워지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정기화요모임을 위해 섬겨주시고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다음주 화요모임을 위해 함께 기도해주시고 기대해주세요.^^ 

 

07b8c0da3e98ec26c62370ff6e0f7303_1664412
07b8c0da3e98ec26c62370ff6e0f7303_1664412
07b8c0da3e98ec26c62370ff6e0f7303_1664412
07b8c0da3e98ec26c62370ff6e0f7303_1664412
07b8c0da3e98ec26c62370ff6e0f7303_1664412
07b8c0da3e98ec26c62370ff6e0f7303_1664412
07b8c0da3e98ec26c62370ff6e0f7303_1664412
07b8c0da3e98ec26c62370ff6e0f7303_1664412
07b8c0da3e98ec26c62370ff6e0f7303_1664412
07b8c0da3e98ec26c62370ff6e0f7303_1664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