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9월 6일 화요모임 이야기

평안밀알선교단(단장 한덕진목사) 9월 6일 하반기 화요모임을 시작했습니다.

한달이라는 방학을 끝내고 다시금 시작된 화요모임은 기대가 되었고 즐거움이 넘쳐났습니다.

특별히 9월 6일 화요모임은 이틀 후 추석연휴가 시작이 되어 일찍 시작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화요모임이 저녁 시간대라서 함께 하지 못했던 평안밀알센터의 장애식구들, 꿈이크는일터 식구, 또 선교단의 재가 장애인분들이 함께 하여 더욱 풍성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찬양과 기도 특송 말씀으로 시작된 정기화요모임은 이혜진전도사님이 고린도전서 3장 6-9절 말씀을 통해

평안밀알선교단과 평안밀알복지재단 모든 간사와 장애인분들이 서로간의 하나님의 동역자임을 전해주셨습니다.

그럼으로 다시금 시작되는 화요모임을 통해 서로 서로가 함께 힘을 내어 함께 사랑함으로 걸어가야 할 지체요 형제임을 다시 알게 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렇게 예배를 마친 후 꿈터식구들의 신나는 율동 그리고 해피드리머스의 경쾌하고 신나는 난타 공연을 했는데 그동안 연습했던 그 모습들이 더욱 빛을 발하는 공연이었습니다.

그 후 추석나눔행사로 서로 간에 덕담을 나누며 한가위 동안 즐겁고 복된 시간을 가지자고 서로 서로를 위해 축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덕담을 나눈 후 8가지의 전통놀이 및 만들기를 했습니다.

전통놀이를 함에 있어 장애인분들의 미소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그 후 맛있게 음식을 나누고 선교단에서는

특별히 참석한 재가장애인분들에게 추석선물을 나누었습니다.

하반기를 시작하며 모두 다 즐거워하고 행복하고 풍성했던 화요모임이었습니다.
이 풍성한 화요모임이 계속해서 이어지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함께 협력해주시고 함께 섬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