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6월 21일 정기화요모임

평안밀알선교단(단장 한덕진목사)​하면 유동적이라고 표현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유동적이다? 역할이 정해져 있지 않고 상황에 따라 변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이번 정기화요모임은 유동적으로 1부순서와 2부순서를 바꿔 진행을 하였습니다. 

2부순서가 음식만들기 인데 조별로 음식을 만들고 함께 먹고 교제를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음식을 준비한 조장 간산님들의 어떤 이야기가 있었던 것도 아닌데 12조가 되는 조가 각자 다른 음식을 준비하며 

각 장소에서 너무나 맛있는 음식의 풍미가 코로 입속으로 넘쳐 났습니다. 

특별히 제가 속한 조는 간사님께서 직접 음식을 미리 만들어오셨는데 특히나 제가 너무나 좋아하는 김치 닭볶음탕을 준비하셨습니다. 다시 한번 생각하니 침이 또 고이네요. 그리고 또 후식까지 준비를 하셨는데 대단하시더라구요~^^ 함께 먹고 나눔 속에 기쁨과 행복이 넘쳐났습니다. 이런 귀한 시간 여러분도 함께 참여하고 싶지 않으신가요? ^^ 

그렇게 각 조별로 함께 한 음식 만들기는 은혜와 기쁨 가운데 잘 마쳤습니다. 

음식을 먹고 정리 한 후 2부순서로 함께 모여 예배를 드렸습니다. 

21일 예배는 이재무목사님(위드교회 담임목사)께서 오셔서 하나를 이룬 우리라는 제목으로 고린도전서 12장 21-27절의 말씀을 힘차게 나누어 주셨습니다. 

한명 한명이 너무나 귀한 지체 우리 평안밀알이 그리스도의 몸임을 다시금 깨닫게 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

모든 순간 순간 함께 하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