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12-04-14 13:50

4.13 안성정기모임

김태식
댓글 1
어느새 거리에는 노란 개나리꽃이 피고 나뭇가지마다 꽃망울이 터지는 모습이 신기한 4월의 둘째 주에 안성 금요모임을 하였습니다.
먼저 이재중 목사님께서(창세기 37:10~11) 꿈으로 인해 형제들에게 시기를 받고 애굽으로 팔려가면서 힘든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께서 보여준 꿈을 포기하지 않았기에 높은 자리에 올랐던 요셉처럼 꿈이 있다면 노력과 기도를 한다면 언젠간 들어주신다는 귀중한 말씀이었습니다.
단원 분들도 꿈을 향해 나아가길 바래요~~~
다음 시간으로 즐거운 간식과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왕만두와 빵과 과자를 사 오신 김경민회장님 감사^^
그리고 학창시절 때 한번쯤은 해봤던 마니또를 했습니다.
뽑은 사람을 위해 한 달간 하루에 한 번씩 기도를 하는 거랍니다.
또 하나 5월 18일에 그 사람에게 편지를 쓰는게 있습니다. 잊어버리지 마세요!~
이상 좋은 소식을 전하는 안성 금요모임었습니다.
 
  • 강상국 12-04-18 11:39
    태식이 글 솜씨 좋다..ㅋㅋㅋ 어제 재밌고 감동이었어..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