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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22-06-03 13:29

5월31일 화요모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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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1일 정기화요모임을 진행하였습니다.^^ 장애인,봉사자,사역자 누가 하나 빠짐없이 하나님의 은혜의 풍족함을 느끼고 감사가 넘쳐난 화요모임이었습니다.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찬양으로 예배를 시작 하기 전부터 예배가 시작되어있는 장애인분들의 하나님을 향한 순수한 마음이 전해집니다. 찬양연습에도 찬양을 열정적으로 부르며 찬양연습이 끝나고 본 예배를 드림에도 더욱 기쁘고 즐겁게 드리는 이들의 고백은 현장에서만 오로지 100% 누릴 수 있습니다. ^^

5월 31일 화요모임은 특별히 세우리교회에서 저녁과 간식 특송을 섬겨주셨습니다. 말씀은 세우리교회의 담임목사님이신 김만천목사님께서 시편 100:1-5절 "감사함으로 채우는 인생" 이라는 제목을 귀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목사님의 여정 가운데 함께 하시고 인도하시며 은혜를 베풀어주신 간증 그리고 목사님 가운데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향한 믿음의 선포가 말씀을 듣고 있는 모든 자들에게 들려졌습니다.

우리 평안밀알이 어떤 상황이든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신뢰하며 항상 감사해하는 평안밀알이 되길 소망합니다.

2부 순서는 이미애, 이윤희 간사님의 섬김으로 "부채 만들기"를 진행하였습니다.
각자에게 주어진 부채에 하나님의 말씀도 붙이고 여러가지 재료로 예쁘게 꾸몄습니다. 다 하고 난 뒤에는 각 조별로 나와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였습니다. ^^

5월 31일 화요모임 가운데 기쁨과 평안을 허락하신 영광의 하나님을 다시금 찬양합니다. 그리고 협력해주시고 섬겨주신 세우리교회 목사님과 성도님들 감사드립니다. 또한 화요모임 가운데 함께 하고 있는 장애인분들과 봉사자 사역자분들께도 감사합니다.^^ 다음 화요모임을 기대해주시고 기도해주시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