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22-05-25 15:04

2022년 5월 24일 화요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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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5월 세번째 화요모임을 가졌습니다.

정기화요모임을 잘 마치도록 인도해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아직까지도 어색함도 있기도 하고 처음 경험하신 분들이 많기에 적응이 필요하기도 한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많은 분들이 이야기하길 매주 화요모임이 기다려진다.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행복하다. 이야기 하십니다.

그리고 어떤 재가장애인분의 어머니는 화요일이 다가 올 때까지 하도 화요모임 가고 싶다는 말을 많이 해서 귀가 닳을 것 같다는 표현까지 하셨습니다. 정기화요모임을 통해 많은 분들이 큰 기쁨과 행복을 누리며 주님 안에 참된 복음의 삶을 살아가게 되는 성령님의 역사가 일어나길 기도합니다.

 

24일 화요모임은 최현석간사의 찬양으로 시작하여 율동팀들의 즐거운 율동으로 모두 다 아무것도 없는 자이지만 놀라우신 하나님, 영광의 왕 되신 하나님을 찬양함으로 풍성함을 경험하였습니다. 

대표기도는 양지현 자매가 하나님 앞에 오늘의 예배를 위해서 대표기도 하였습니다. 

특송은 평안밀알복지재단의 각 산하의 기관장님들께서 우리는 하나님 앞에 모이는 교회 흩어지는 교회로 모여서 예배하기도 하지만 흩어져서 각자의 위치에서 하나님께 영광 올려드리는 자임을 고백하였습니다. 

 

말씀은 평안밀알선교단의 단장이신 한덕진목사님이 구원자되신 예수님에 대해서 다니엘서 6장 19-20절의 말씀을 가지고 힘있게 선포하셨습니다. 그 어떤 상황 가운데서 하나님을 경외함을 포기치 않았던 다니엘, 구원은 오직 하나님 아버지께 있음을 바라본 다니엘. 죽음 조차 구원의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포기치 못하게 했습니다. 

우리 또한 예수님을 그 믿음이 구원자 되신 예수님에 대한 확신으로 가득차 어떤 상황 가운데서 구원자 되신 예수님을 바라볼 수 있길 소망합니다.

 

2부순서는 현바울간사와 권솔인 간사의 진행으로 첫번째는 평안밀알을 주제로 4행시를 각 조별로 적어 발표하고 시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각 조별로 평안밀알의 4행시를 얼마나 재치있고 재미있게 지었는지 모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1조의 4행시가 기억이 남네요.) (운을 띄어주세요.~~)  

평: 평탄한 삶을 살고 싶으세요? 안:안전한 주님을 믿으세요. 밀:밀알로 오세요. 알:알려드릴께요! 밀알에 주시는 주님의 사랑을.^^

 

그리고 두번째 게임으로는 이름빙고를 하였습니다. 이름빙고는 오늘 참여한 모든 식구분들과 간사님들의 이름을 6*6 빙고를 한 줄 채우는 게임을 했습니다. 한 줄 빙고하는것도 정말 어려웠습니다. 한 줄 빙고하는데 20분 넘는 시간을 할애했습니다. 그렇게 한줄 빙고가 완성이 되고 첫번째 한 팀 두번째 한팀이 나와 상품을 받고 

화요모임을 기도로 잘 마쳤습니다. 

 

모두 다 하나가 되는 화요모임. 모두 다 기쁨과 행복을 누리는 화요모임. 

화요모임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과 축복이 더욱 넘치길 소망합니다. 

화요모임에 참여하고 싶으신 분들은 선교단으로 연락주세요.~^^ef71d7e1ae92a16063de22ab84390cb9_1653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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