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22-05-25 10:30

5월 반찬 나눔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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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5번째 반찬 나눔을 했습니다. 반찬을 받으시고 "와! ~~ 호박전이다.", "오느릉ㄴ 저가 좋아하는 반찬만 있네요."라며 반겨주셨습니다. 전은 사람의 마음을 행복하게 하는 마법 같은 효과가 있나봅니다. 배달 하는 중간에도 먼저 받으신 재가 식구들이 호박전 더운데 고생했다며 격려 전화도 주시고 행복하다는 말씀도 전해 주셨답니다.이번 반찬 나눔을 할 때는 덥다고 마트에 가셔서 시원한 물을 사서 손에 쥐어주시기도하고, 음료수를 준비해 놓았다가 주시기도 하고 귀한 찐옥수수를 주셔서 맛나게 먹기도 했답니다. 환하게 웃으면서 기다려주시는 재가 식구들이 있어 더 행복하게 배달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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