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22-05-18 17:34

2022년 5월 17일 정기화요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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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17일 주님께서 귀한 날을 허락하셨습니다. 정기 화요모임을 통해 기쁨과 행복이 넘쳐나게 하셨습니다.^^

평안밀알이 주님을 더욱 바라보고 의지하며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 서로 간의 화합을 다졌습니다. 

 

예수님이 우리 평안밀알과 함께 하시지 않으셨다면 우리는 참된 행복과 기쁨을 누리지 못했을 것입니다. 

찬양을 통해 우리가 이렇게 모인 이유는 우리가 이렇게 기쁘게 율동하며 찬양할 수 있는 이유는 오직 예수님 안에 거하기 때문임을 하나님 앞에 몸짓과 목소리고 하나님 앞에 고백했습니다. 그리고 화요모임을 통해 더욱 예수님과 더욱 가까워지길 소망하였습니다. 

 

대표기도는 정충재형제가 나와 이 자리에 거한 모든 이들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영광이 넘쳐나길 화요모임 가운데 하나님이 함께 하시며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자리가 되길 기도하였습니다. 

 

특송은 공도중앙침례교회의 청년들이 와서 우리 모두가 야곱과 같은 축복을 받은 존재임을 아름다운 목소리로 표현하고 고백했습니다.  

 

말씀은 공도중앙침례교회의 담임목사님이신 최인수목사님께서  벧전 1장 18-25절 "우리의 소망은 예수님뿐" 이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힘있게 선포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 그 모든 복음 사역을 통해 우리는 구원받은 존재가 되었고 예수님은 결국 우리의 참된 소망이 되셨음을 선포했습니다. 우리 밀알의 장애인분들의 아멘 소리는 너무나 확실했고 우렁찼습니다. 

 

이번 화요모임 가운데 공도중앙침례교회의 목사님 성도님들의 섬김과 헌신이 있었습니다. 저녁식사섬김부터 말씀섬김 간식섬김 그리고 장애인아동들을 위한 헌금 그 모든 선한 행동이 화요모임을 더욱 풍성하게 하였습니다. 다시 한번 공도중앙침례교회의 목사님과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2부 순서는 김상미 간사님과 밀집의 간사님들께 "액자 만들기"를 준비하셨습니다. 우드락과 종이박스를 활용하여 모두 다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액자테두리를 만드는 활동이었는데 활동을 할 때도 너무나 기뻐하였지만 함께 사진을 찍을 땐 더욱 행복해보였습니다. 액자를 다 만든 후 시상도 했는데 5조가 1등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조원 모두가 하늘을 바라보는 사진이 옹기종기 너무 예뻤습니다. 

 

5월 17일 화요모임 가운데 함께 하신 하나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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