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6일 화요모임(평안밀알선교단 재가장애인)

4월 26일 기쁨의 날 복된날 화요모임을 보내게 하심에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재가장애인 중심의 화요모임이 장소와 시간이 변경되어 모임을 가졌습니다. 

기존의 5시에서 6시로 사랑하는교회에서 평안밀알복지재단 강당으로 바뀐 상태속에 오랜만에 모임을 가졌습니다.

최현석간사님의 예수님을 향한 사랑의 신나는 찬양을 시작으로 이윤희간사님의 대표기도 박천희 형제님의 '예수 늘 함께 하시네' 특송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렸습니다. 천희형제님의 찬양을 통해 갇혀 있던 코로나 상황을 지나 함께 모여 예배를 드리게 하시는 하나님의 역사하심과 일하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한기식목사님의 "그물을 버려두고" 라는 말씀을 통해 제자들이 오직 예수님을 따라감 속에 초점이 예수님께 맞춰져 있음을 보면서 우리의 행실 속에 예수님의 제자로서 버려야 할 것과 취해야 할 것을 정조준하는 시간이었습니다. 2부 시간은 선교단의 이충만전도사님이 진행하여 릴레이 게임을 조별을 나눠 진행하였습니다. 모두 다 함께 하는 기쁨의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화요모임은 특별히 처음 오시거나 오랜만에 온 재가장애인분들이 계셨습니다. 함께 하면서 귀한 시간을 나누셨고 계속해서 함께 하고 싶으시다는 마음을 표현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5월 10일 부터 코로나가 있기 전과 같은 화요정기모임을 가지려고 합니다. 모임 가운데 하나님의 선하신 방향으로 회복이 일어나고 치유가 되며 지체 지체가 일어나 협력이 일어나 선한 열매를 풍성히 맺어갈 수 있도록 계속해서 기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