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9일 화요모임

3.29일 22년 두번째 선교단에 재가장애인분들과 함께 하는 화요정기모임을 가졌습니다. 

저번달보다 재가식구분들께서 두 분 더 많이 오셔서 총 열아홉 분과 간사님 서른 한 분 총 오십 분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또 이번달에 기쁨이 되는 건 김정임집사님을 통해서 선교단을 알게되고 처음으로 함께 하게 되신 최명신어머니와 오래전에 평안밀알선교단과 함께 했지만 연락이 끊겼다가 다시 돌아오신 이무옥형제님이 이번에 함께 해주셨고 또 이번 근래 입사하셔서 처음으로 참석하신 간사님들이 함께 했습니다. 

화요정기모임 가운데 코로나 임에도 불구하고 새로 오시는 분 다시 오시는 분 함께 할 수 있어서 하나님께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렇게 기쁨으로 시작된 화요모임은 은혜로운 찬양으로 시작하여 허인희 간사님의 대표기도 그리고 미쁘엘집의 미녀들이 하나님 앞에서 주님 안에 한 형제들 자매들을 향해 축복해주는 찬양을 불렀습니다. 그리고 이혜진전도사님의 말씀 히브리서 12장 1-2절 "증인들에 대한 예의" 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귀하게 나누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2부 순서로 처음 오신 분들 처음 정기모임에 참여하신 분들 다들 새로운 시간이었기에 어색하기도 하고 낯설은 마음을 풀고자 서로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귀한 시간이었고 다음에는 더 많은 분들이 함께 하여 기쁨의 시간을 풍성히 누렸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화요모임은 4월 26일(화) 평안밀알복지재단 내 2층 강당에서 모일 예정이며 시간은 6시에 모입니다. 

이번에 못오셨던 분들은 다음달에 오셔서 기쁨의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