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22-02-25 16:05

22.02.22 평안밀알선교단 재가식구 화요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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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화요모임예배가 시작되었습니다.

지난 2.22() 오후 5시에 사랑하는교회에서 모여 화요모임 재회의 만남이 있었습니다.

2년 가까이 함께 하지 못하다 오래만에 만나뵙는 우리 식구들의 모습속에 행복감이 묻어 나왔습니다.

 

인내한 간사들의 특송과 한덕진목사님의 바람을 잠잠케 하시는 예수님‘(1425~33) 이라는 말씀으로 우리의 믿음없음을 다시한번 생각하며 코로나상황가운데 함께동행하시고 언제나 어디서나 주님과 함께 하는 것이 가장 안전한 지대임을 고백하게 됩니다. 2부로 이충만전도사님의 친교나눔은 시끌시끌이었습니다. 열정 간사님들의 목소리는 참 컸습니다. 1등을 하려는 쟁탈전, 선물을 탐하는 이쁜마음들(?)

이것이 밀알 화요모임의 2부의 모습임을 느끼며 모두가 마음 풍성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푸른나무어린이집 교사들이 준비해 준 맛난 꼬마김밤과 음료세트, 사랑하는교회에서 떡나눔까지~~ 감사입니다

 

특히 이날 인천밀알선교단 박찬우목사님과 사역자들의 깜짝 방문도 있었답니니다.

또한 화요모임에서 처음 만나는 재가식구들, 3월에도 또 뵙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