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21-12-27 08:17

12.23, 24 안성지역모임

김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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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겨울이 시작되는 12월에 안성지역모임을 했습니다.

강화 된 방역조치로 나눠서 했습니다. 식구들의 집에서 하였습니다. 목요일은 자매 집에서, 금요일은 형제 집에서 했습니다.

모두 한자리에서 못 모여서 아쉽긴 하여도 마지막까지 할 수 있게 한 것이 하나님의 은혜인 줄 압니다.

 성탄절이라 우리를 위해 오신 예수님을 생각하며 찬양하고 말씀을 들었습니다.

이충만 전도사님께서 말씀(14:8~9, 19)을 전해주셨습니다.

 선한 사람은 목표가 하나님 나라를 향해 나아가지만 악인은 목표가 없이 아무렇게 살아간다고 하고 때론 나쁜 사람이 더 잘 살고 있는 것을 보지 말고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식구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하셨습니다.

 말씀을 듣고 나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먹을 것은 혼자보단 같이 먹어야 맛있습니다.

 그렇게 맛있게 먹고 나서 윷놀이를 했습니다. 기독교적으로요. 팀을 나누고 했는데요.

전도사님이 너무 잘하시는 것 같습니다. 이틀 연속으로 전도사님이 속한 팀이 이겼습니다.

던지는 것 마다 원하는 것이 나와 압도적으로 이겼습니다.^^

 이렇게 2021년 안성지역모임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어려운 시기에서도 이끌어 주신 전도사님과 간사님께 감사드리고 활동지원사 선생님과 함께한 식구들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

이 모든 것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또한 사랑과 관심, 그리고 기도를 해주신 많은 분께 감사합니다!

내년에도 잘 할 수 있게 기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