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21-11-27 20:29

11.25, 26 안성지역모임

김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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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운 겨울 날 안성지역모임을 했습니다.

시간이 금방 휙휙 지나갑니다. 벌써 한 달의 시간이 지나갔습니다.

한 달에 한번이라도 볼 수 있음에 기쁨이 있어야 하겠죠?

 요번 안성모임은 1, 2팀 이틀에 나눠서 모이고 점심을 먹었습니다.

1팀은 파스타 식당에서 2팀은 파스타와 돈가스 식당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전날에 협동간사님이 인터넷에서 찾은 곳이었습니다. 그런대로 맛있었습니다. 맛이 없어도 식구들과 함께 한 것만으로도 좋고, 감사가 있습니다.

 점심을 먹고 1팀은 예쁜 롤케이크가 있는 카페로 가고, 2팀은 식당에서 가까운 형제 집에 가서 전도사님이 전하시는 말씀(2:1~5)을 들었습니다.

 우리는 죽을 수밖에 없는 죄를 지었고, 이 세상에 풍조와 권력을 따라 육체의 욕심대로 살았는데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예수님을 보내시고 우리를 구원하셨다고 하시고 과거를 들추는 것은 공포를 주려는 것이 아니라 사랑하셔서 그러시는 거라고 그 사랑을 깨닫는 식구들이 되라고 하셨습니다.

그 사랑을 끝까지 붙잡는 식구들이 되세요~^^

 말씀을 듣고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추운 날 감기 조심하시고 다음에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