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21-11-18 19:11

11.16 화요모임 일기

김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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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점 추워지는 날씨입니다.

겨울을 나기 힘들어 하는 분들이 있다면 작은 도움이라도 도와줘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그러하셨던 것처럼 우리도 사랑으로 주위에 있는 분들을 도와야겠습니다.

 평안밀알센터 식구들과 화요모임을 했습니다.

위대하고 강하신 주님을 찬양함으로 화요모임 예배를 드렸습니다.

특송으로 두 분의 간사님이 나의 발은 춤을 추며 찬양 율동을 섬겼습니다. 찬양대로 몸으로 찬양하는 식구들이 되세요.

 하나님 말씀으로 한기식 목사님께서 "브리스길라와 아굴라"(18:1~4)이라는 제목으로 전해주셨습니다.

걷다가 넘어지거나, 무거운 것을 들고 가는 사람을 보고 말로만 하지 않고 몸으로 직접 도와줘야 하듯이 아굴라와 브리스길라는 바울을 도왔고 바울을 위해 기도를 한 아굴라와 브리스길라 같이 아는 분들을 위해 기도를 하는 식구가 되어지길 바란다고 하셨습니다.

옆에 있는 분을 위해 도와주고 기도해야겠습니다.

 예배를 마치고 2부 순서로 센터 노래방을 가졌습니다.

센터 식구들의 노래 실력을 볼 수 있는 시간

노래를 못 불러도 상관없습니다. 식구들이 즐거우면 그걸로 충분합니다.

노래를 잘 부른 식구에게 별 스티커를 붙여서 많이 붙은 식구에게 귤을 주었습니다.

동점자가 두 명이 나와서 한 개씩 주었습니다.

트로트부터 동요까지 나왔습니다. 식구들의 수준급 실력에 놀랐습니다.

 다음에도 식구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봤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