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6 화요모임 일기

화요모임 기도회를 가졌습니다.

내가 서 있는 곳 어디서나 하나님께 예배하는 마음의 찬양을 드리고 기도회를 시작했습니다.

기도회의 말씀을 한기식 목사님께서 "나의 신앙은 성장하고 있는가?"(출 12:11~14)이라는 제목으로 전해주셨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최대 명절 유월절을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애굽 땅에서 나오게 하시려고 바로 왕에게 그렇게 하라고 하지만 거부하자 10가지 재앙을 내리고 마지막 재앙으로 갓난아기 죽음을 피하기 위해 문설주에 양의 피를 발라두었듯, 우리가 예수님의 피로 살았고, 그리고 누룩을 구별하듯, 구별된 삶을 살아야 하며, 친하기 위해 밥 먹자고 말하듯이 하나님과 교제를 해야 하는데 나의 신앙이 어디에 위치에 있는지 생각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이어서 바로 기도를 했습니다.

첫 번째 기도는 우리는 예수님의 은혜를 받았는데 그 은혜대로 삶을 살아가게 해달라고 했습니다.

두 번째 기도는 악한 것을 멀리하고 옛것을 버리고 하나님을 의지하는 삶을 살아가게,

세 번째는 평안밀알 간사님을 위해서 하나님의 부르심 안에 모든 장애인이 행복해지는 그날까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실 수 있도록 간사님을 지켜주시고, 힘을, 산하기관을 위해 기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