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21-10-14 19:59

10.12 화요모임 일기

김태식
댓글 0

 일주일 사이에 날씨 변화가 심합니다.

몸으로 느끼는 것은 여름에서 바로 겨울이 된 것 같습니다.

갑작스럽게 계절이 변한 것처럼 나의 상황이 갑자기 바뀔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우리는 허둥지둥 되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합니다. 그럴 때 하나님을 의지할 때 하나님께서 도움을 주십니다.

내가 생각하는 대로 흘러가지 않아도 하나님께서 하시는 것에 감사함이 있어야겠습니다.

 요번 화요모임은 평안밀알센터 식구들과 했습니다.

내가 약할 때 강함 되시고, 나의 모든 것 되시는 주를 찬양함으로 예배를 드렸습니다.

특송은 자매랑 간사님이 사랑의 주님이 찬양에 맞춰 율동을 섬겼습니다.

 설교 말씀을 한기식 목사님께서 "하나님은 사랑이시라"(요일 4:16)라는 제목으로 전해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셔서 하늘과 땅,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을 나는 새와 땅의 동물들을 만드셨고, 우리의 죄를 없애주기 위해 예수님을 보내시고 십자가에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셔서 증거가 되셨고 그렇기 때문에 우리도 서로 사랑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2부 시간은 실내 체육을 가졌습니다.

실내 체육 종목은 피구였습니다먼저 운동을 하기 전에 준비 운동은 필수입니다.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서~~

편을 나누어서 했습니다맞아도 안 아픈 탱탱 볼로 했습니다. 식구들의 하는 모습을 보니 절로 미소가 나왔습니다. 경쟁하는 모습이 없고 모두 웃으며 하는 식구들이 행복해 보였습니다.

이긴 팀, 진 팀이 있었지만 중요한건 식구들이 함께했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