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21-10-07 15:55

10.5 화요모임 일기

김태식
댓글 0

 가을이지만 한낮에는 여름 같은 더운 날씨입니다.

아침저녁으론 쌀쌀하니 감기 걸리지 않게 신경 써야겠습니다. 아프면 힘들어요.

모두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요번 화요모임을 한 기관은 꿈터였습니다. 다 같이 모일 수 없어서 한주 한주 따로 합니다.

 언제나 나를 사랑하시는 주를 찬양의 시작으로 예배를 드렸습니다.

특송을 꿈터 식구들이 나와 큐티준비기도송을 수어로 섬겼습니다. 그 모습을 하나님께서 기쁘게 받으실 겁니다.

 하나님 말씀으로 한덕진 목사님께서 "아름다운 동거"(133)라는 제목으로 전해주셨습니다.

가끔씩 혼자 있을 때가 좋은 적이 있지만 혼자만 있으면 싫듯이 하나님께서 아담을 창조하시고 그의 갈빗대를 통해 하와를 창조하시고 보기 좋아하였듯 우리도 형제자매가 같이 있어야 행복하다고 밀알 안에서 함께하면 행복해 하는 식구들이 되라고 하셨습니다.

 10월 생일 축하를 했습니다. 이 세상에 온 것은 혼자 살아가려고 온 것이 아닌 같이 살면서 행복을 느끼며 주님의 사랑을 알아가는 것입니다. 생일인 식구들 축복합니다.

 2부 순서는 저스트 댄스를 했습니다.

화면에 나오는 댄스곡에 춤 동작을 따라 추는 게임이었는데요.

역시 우리의 꿈터 식구들 춤 실력이 보통이 아니었습니다. 모두 흥과 끼가 남다릅니다. 어디에도 뒤지지 않아요~~

한바탕 춤을 추고 나니 몸은 힘들지만 같이 해서 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