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21-09-25 20:03

9.23. 24 안성지역모임

김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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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반기 여름에 모이고 한 달이 좀 넘어 모임을 가졌습니다.

한 달이 지났을 뿐인데 여름에서 가을로 계절이 바뀌어서 시간이 많이 지난 간 것 같습니다

사실 한 달이 좀 길어요.^^

 지난 모임에서 만나지 못한 식구들과 보니 반가운 마음이 있었습니다. 나눠서 하기에 보지 못한 식구들도 있지만 그래도 모일 수 있어서 감사함이 있습니다. 다 함께 모이는 날을 기대합니다.

 하반기 모임은 원곡 칠곡 저수지 근처 카페에서 모였습니다.

야외에 있는 테이블에 모여 하나님 말씀을 들었습니다. 이충만 전도사님께서 우리가 알아듣기 쉽게 도구를 이용해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를 창조하시고 선악과를 먹지 말라고 하셨는데 이를 어기고 먹어서 원죄가 생기고 하나님은 에덴에서 내쫓으시고 둘이 살다 자식을 낳고 자식도 죄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생수로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물은 마실 수 있지만 소독약(원죄)을 탄 물은 마실 수 없고 그 물을 다른 컵(후손)에 따라도 마실 수 없다고 하셨고 오로지 예수님밖에 죄를 깨끗케 할 수 있다고 하시고 하지만 원죄가 없다고 죄를 안 짓는 건 아니라고 출애굽기에 있는 십계명을 지키지 않을 때마다 물이 혼탁해지지만 그 역시 예수님께서 깨끗해주시고 죄를 짓지 않게 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말씀을 마치고, 식구들과 교제를 나누고 레크리에이션을 했습니다.

나에게 주어진 한 문장을 아는 사람에게 전화를 걸어 1분 안에 말하게 하면 되는 것이었습니다

재미있었을 거 같았습니다. 제가 있는 그룹은 교제만 ^^

정말 오랜만에 만나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