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4 밀알의 밤

온라인으로 진행 된 제 19회 밀알의 밤이 하나님 은혜로 잘 마쳤습니다.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많은 인원이 모일 수가 없어서 온라인 실시간 방송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표인봉 목사님께서 사회를 맡아주시고, 선교단의 이사장 송용현 목사님과 홍기원 국회의원님의 인사말씀을 듣고

푸른나무어린이집의 장애인 아이들과 비장애인 아이들의 귀엽고 감동의 무대와 휠체어 테너 황영택 성악가님의 멋진 무대, 삶을 그리고 김창옥 교수님의 강연을 보고 들을 수가 있었습니다.

성악가님의 삶과 교수님의 강연 들으면서 포기하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어떤 형태로든 도와주신다는 걸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온라인으로 진행되어졌지만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시고 관심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또 후원을 통해 사랑을 보여주시고 잘 진행될 수 있게 하시고, 계획부터 끝날 때까지 준비와 잘 마칠 수 있게 한 사역자, 간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내년에는 코로나가 없어져서 현장에서 식구들의 얼굴을 보면서 할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