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20-11-20 15:52

11.18 안성지역모임

김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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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지만 포근한 날에 안성지역모임을 했습니다.

장소를 제공해 주신 평안밀알 장애인지원센터에서 모였습니다. 섬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방역을 지키기 위해 체온을 재고 들어갔습니다. 식구들이 모두 모여 평안밀알선교단에 

이제 오신지 막 한 달 넘어가시는 새로 온 이충만 전도사님의 찬양으로 시작하여 예배를 드렸습니다

김나라 목사님은 바쁘셔서 못 오시고 대신 전도사님께서 말씀을(6:10~14, 35~40, 66, 요일 5:13) 

전해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많은 기적들을 행하시고 따라다니는 사람들을 먹이신 오병이어 기적을 보여주셨지만 예수님은 

기적을 보지 말고 나를 보고 따라와라 하셨고 사람들은 따라다니지 않았는데 그 이유는 내가 잘 되기를 바라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하시고 나의 기도가 응답 받지 못하고, 예수님을 믿을 때 어려운 상황, 죽을 수 있는 

상황에서도 믿음을 놓지 않을 수 있는지 다시 내 자신을 돌아보는 식구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하셨습니다.

다음으로 조용히 간식을 먹었습니다. 맛있게 먹고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격상되기 전에 했습니다. 방역 수칙을 잘 지키며 모였습니다.

코로나가 심각해지지 않게 기도해주세요. 모두를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