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20-10-17 19:49

10.15 안성지역모임

김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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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해진 가을에 안성모임을 했습니다.

상반기에 하고 여름 방학을 가지며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코로나가 심각해져서 모임을 하지 못했습니다. 다행히 사회적 거리두기가 내려가서 모임을 했습니다.

내려갔다고 해도 방역수칙을 지키면서 모임을 가졌습니다. 손 소독을 하고 마스크를 쓰며 감염이 안 되게 했습니다

앉는 것도 일정 간격을 두고 앉았습니다.

하반기 첫 모임은 방학 기간 포함해서 어떻게 지냈는지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간단하지 않게 5분 정도 내로해서 들어봤습니다.

집에서 조카를 돌보고, 성경을 쓰고, 식구들끼리 만나 근방으로 가서 시간을 보냈고, 일을 하다가 다쳤다는 식구들의 삶을 들었습니다.

5분의 시간으로 식구들의 삶을 다 들여다 볼 순 없었습니다. 하지만 주님께서 함께하셔서 식구들이 건강하게 지내고 있었다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윤영란 자매님과 김용식 어르신의 활보선생님께서 섬겨주신 치킨과 과자를 먹었습니다

하반기 첫 모임을 조심스럽게 했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악화되지 않게 기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