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20-07-16 23:31

7.14 화요모임 상반기 종강

김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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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관람으로 화요모임이 상반기 종강이 되었습니다.

 

두 번에 모임이 남아 있었지만 코로나19가 확산으로 인해 2주를 앞당겨 하기로 했습니다.

코로나19가 빨리 진정되기를 바라봅니다. 그래서 힘들어 하는 장애인들이 없었으면 합니다.

 

영화 상영 시작 전에 갔습니다. 영화관에서 도움 주셔서 식구들끼리 볼 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거리두기를 해야 해서 겹치지 않게 떨어져 앉았습니다.

한덕진 목사님께서 종강을 하게 된 상황과 이유를 말씀을 주셨습니다.

저녁을 샌드위치로 먹었습니다. 섬겨주신 안성중앙성결교회께 감사드립니다.

관람한 영화는 살아있다 었습니다.

 

좀비 바이러스가 퍼진 아파트에서 좀비가 된 사람들을 피해 살아남는 영화였습니다.

무서운 장면이 나와서 몇몇 식구들이 밖으로 나갔습니다. 그런대로 재미가 있었습니다.

영화가 끝나고 식구들과 아쉬운 인사를 하고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상반기는 코로나19로 인해 화요모임을 많이 하지 못했지만 짧은 기간에 식구들을 볼 수 있어서 행복했고,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우리를 위해 힘 써주시고 봉사와 후원을 통해 사랑을 전하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하반기를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더운 여름 날 건강하게 있다가 다시 만나요~~

이 모든 걸 가능하게 하신 주님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