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 안성지역모임 상반기 종강

더운 여름 7월에 안성지역모임을 했습니다.

코로나19로 모이지 못해서 그런지 벌써 종강모임이 되었습니다.

모인 장소는 평안밀알 장애인 지원센터였습니다. 원래는 다른 곳이었지만 여건이 안 되어서 지원센터에서 했습니다.

모일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것에 감사한 마음이었습니다. 섬겨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먼저 찬양과 예배를 드렸습니다.

찬양을 인도하신 최현석 간사님의 완전하신 나의 주님을 찬양하며 김나라 목사님께서 본문(눅 4:1~2)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광야에서 40일 동안 성령의 이끌리시며 사단에 시험을 받았지만 성령의 충만함으로 이겨내셨다고 우리도 순간순간 사단에 시험을 받을 때 이겨내는 것은 성령님이 도우심을 받아야 하는데 성령 충만함은 말씀과 기도라고 많이 하는 것이 아니라 얼마나 깊게 하나님과 대화를 하는 거에 따라 성령 충만을 받는다고 성령 충만으로 살아가는 안성지역 식구들이 되라고 하셨습니다.

예배를 마치고, 다과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이스크림을 김용식 어르신 활동보조 선생님께서 섬겨주시고, 선교단에서 과자와 음료수를 섬겼습니다.

즐거운 교제 시간이었습니다. 상반기는 그래도 했지만, 하반기는 코로나19로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했습니다. 식구들 기도해주세요.

상반기 동안 이끌어 가신 목사님과 간사님, 섬겨주셨던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모이게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