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20-06-20 16:48

6.17 안성지역모임

김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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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지역모임을 다시 시작됐습니다.

2월 이후 코로나19로 모이지 못하였는데 모여서 정말 기쁩니다.

전부 모이지 않아서 아쉬웠는데요. 다음에는 전부 나올 수 있도록 기도해야겠습니다.

모인 장소는 함께하는교회였습니다. 장소를 섬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들어가기 전 체온과 손 소독을 했습니다. 방역을 철저히 해야겠죠? 마스크는 당연합니다.

 

예배실에 모여서 찬양을 부르며 나에게 힘주시는 하나님을 향한 마음으로 예배를 드렸습니다.

김나라 목사님께서 말씀(10:2~4)을 전해주셨습니다. 예수님의 12제자 중에 성경에서 잘 나오지 않는 다대오가 예수님께 세상에 왜 알리지 않냐 묻자 예수님께서 나를 믿고 따르는 자는 행함이 있고 그러지 아니하는 자는 행함이 없다고 말씀 하셨는데 말씀을 듣고 순종으로 행할 때 예수님을 믿는 거라고 성령님이 도와주시는 대로 살아가는 안성지역 식구들이 되길 바란다고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기를 원하시는지를 아는 시간이었습니다.

 

예배를 마치고 교제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동안 못 봐서 어떻게 지냈는지, 소소한 대화로 교제를 나눴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모두 건강하게 있다가 다음에 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