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19-12-11 13:53

12.7 제 18회 밀알의 밤

김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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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저녁 5시 평택대학교 90주년 기념관에 많은 분들이 오시고

18회 밀알의 밤이 시작되었습니다.

1부 순서로 후원해주시고 여러 방면으로 도와주시는 귀빈 분들의 인사말,

축사가 있었습니다.

1부 순서가 끝나고 본격적인 행사인 공연이 시작했습니다.

사회자 표인봉 목사님의 재치 있는 진행으로 공연이 더 빛났습니다.

 

첫 무대는 장애아동 전담 어린이 집인 푸른나무어린이집의 장애아동과 비장애아동이 신나는 율동으로 서로 하나 됨으로 감동이 있었습니다. 이어진 두 번째 무대는 아인스바움챔버의 오케스트라 열정과 가슴 벅찬 느껴지는 연주이었습니다. 그리고 중증 장애가 있지만 그걸 이겨낸 박모세 형제의 은혜와 감동이 있는 무대와 마지막으로 누구나 아는 가수 이수영씨의 무대가 감동이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오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고생하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또 후원으로 사랑을 보여주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모든 걸 허락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