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19-10-24 20:44

10.22 화요모임 일기

김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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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장애인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는 평안밀알선교단의 화요모임입니다.

우리가 지나 온 시간이 내 스스로 지나 온게 아닌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은혜임을 믿고 늘 감사해야합니다. 식구들은 감사가 항상 있는 줄 압니다.

저녁은 매콤한 카레였습니다. 된장국과 같이 먹으니 정말 맛있었습니다. 선교단에서 섬겼습니다.

맛있게 먹고 예배를 드렸습니다.

평안밀알찬양팀의 변함없는 주님의 은혜를 찬양하며 특송으로 평안밀알센터 간사님들이 섬겨주셨습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기뻐하실 것 같은 워십이었습니다. 멋있었습니다.

설교를 한덕진 목사님께서 "하나님께로부터 난 사람들"(고후 5:17~19)이라는 제목으로 전해주셨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새로운 피조물이라 날마다 새로워져야 하고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화해시키려 예수님을 보내신 것처럼 우리도 화해를 시키는 직분 자가 되어야 한다는 말씀이었습니다.

새로운 간사님이 왔습니다. 장예지 간사님입니다. 환영했습니다.

그리고 너무 기다려 왔던 이혜진 전도사님이 결혼을 한다고 신랑 분을 데리고 오셨습니다!~ 지금이라도 가셔서 다행입니다. ^^

 

2부 순서는 작품 만들기 시간을 가졌습니다.

문지영 간사님과 현기선 간사님이 진행을 했습니다.

가을이면 무엇이 가장 떠오르나요? 단풍이 먼저 떠오르면 정답입니다.

알록달록한 단풍잎으로 화지 위에 동물들을 만드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림을 그리고 그 위에 단풍잎으로 모양을 내서 여러 동물을 나타냈습니다.

바다 생물, 산에 있는 동물, 곤충까지 다양한 동물이 보였습니다. 다 만들고 조별 발표를 했습니다.

식구들에 예술적 감각을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준비하시고 진행을 맡으신 간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127() 에 제 18회 밀알의 밤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