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12-03-23 20:16

3.23 안성정기모임

김태식
댓글 1
시기는 봄이지만 올까말까 하는 봄을 재촉하는 비가 촉촉이 종일 내리는 금요일~~
안성정기모임을 했습니다.
찬양과 예배로 이재중 목사님께서(빌립보서 1:12~21)은혜로운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바울이 감옥에 있으면서도 기쁨이 있는 것처럼 마음에 기뻐함이 있어야한다는 말씀이었습니다.
힘들고, 지치고, 외로워도 항상 기쁨이 있는 우리가 돼야겠습니다.
다음으로 맛있는 간식을 먹으면서 자신에게 편지를 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편지를 쓰면서 자기를 생각해보고 희망하는 것을 되새겨 보았습니다.
간식은 함께하는교회에서 주신 빵과 총무님이 과자로 섬겨주셨습니다.
정리를 하고 마쳤습니다.
다음 주를 기대하시라~~!
  • 밀알의 열정팬 박천희 12-03-29 16:34
    바울이 그랬듯이 우리 밀알식구들도 힘들고, 지치고, 외로워도 기뻐하십시요..
    하나님이 기뻐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