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19-06-06 19:50

6.4 화요모임 일기

김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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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하신 하나님 말씀을 듣는 화요모임

물은 계속 마셔도 목마르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목마르지 않습니다. 내 영이 목마르지 않는 말씀을 늘 보는 식구가 되세요.

오늘의 저녁은 달걀 고명과 김까지 올려져 맛있는 국수! 맛있어서 두 그릇씩 먹은 식구들도 있었습니다. 섬겨주신 순복음평택중앙교회께 감사드립니다.

맛있게 저녁을 먹은 후 평안밀알찬양팀의 높으신 주를 찬양하며 예배를 드렸습니다.

특송으로 섬긴 한무엽, 박기훈 형제가 나와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말씀으로 미국으로 사역을 하고 3주 만에 오신 한덕진 목사님께서 "하나님이 주시는 기적"(14:10~14)이라는 제목으로 전해주셨습니다. 이집트에서 나온 이스라엘 사람들이 뒤에서 이집트 사람들이 쫓아오고 앞에는 바다가 가로막고 있어서 이스라엘 사람들이 불평 불만하였는데 모세가 두려워하지 말고 여호와만 보라하며 바다가 갈라지는 기적이 일어났다고 기적이 일어나는 세 가지로 간절한 마음이 있어야 하고, 하나님을 믿음으로 바라보고, 영광이 하나님께 있어야 기적이 일어난다고 식구들도 기적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하셨습니다.

 

2부 순서는 생일파티와 사랑나눔 시간을 가졌습니다.

6월 생일인 식구는 형제 두 명과 자매 한 명이었습니다. 축복과 축하를 하고 케이크를 나온 식구한테 지목을 해 주었는데요. 역시 두 남자가 자매를 지목해서 자매한테 주었습니다.

사랑나눔 시간에는 여름을 나는 방법과 여름에 좋아하는 음식을 나눠보고 기도 제목을 나눴습니다.

여름 나는 방법에 여러 가지가 나왔습니다. 집에서 선풍기나 에어컨을 틀어 지내는 방법, 계곡, 바다를 가서 시원하게 보내는 것 아무것도 안 하고 누워 있는 방법 그리고 여름에 좋아하는 음식은 여름이면 수박이 단언 많이 나왔습니다. 냉면, 팥빙수, 옥수수, 이열치열로 뜨거운 것을 먹는다는 분도 있었습니다.

이제 여름입니다. 더위를 건강하게 보내세요.

여름 캠프가 722()부터 25()에 있습니다. 가기를 희망하시는 분들은 송현석 간사님에게 신청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