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19-05-19 21:21

5.16 안성지역모임

김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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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만에 모이는 안성모임입니다.

봄이 오고 얼마 되지 않았던 것 같은데 여름의 더위에 땀이 납니다. 더위에 지칠지라도 살아갈 수 있음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는 식구 여러분이 되길.

더위를 가르고, 안성모임 장소인 함께하는교회에 모였습니다.

먼저 송현석 간사님의 완전하신 주님을 찬양 시작으로 예배를 드렸습니다.

김나라 목사님께서 하나님 말씀(9:23~24, 15:7)을 전해주셨습니다. 부모님께 좋은 것을 하면

기뻐하듯이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하나님을 알고, 깨달았을 때와 잘못을 했을 때 바로 회개를 하면

하나님은 기뻐하신다고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식구들이 되라고 하셨습니다.

 

예배가 끝나고 다과 시간을 가졌습니다.

소예배실에서 나가면 식당이라서 테이블에 앉아 선교단에서 섬긴 빵과 음료수를 먹으며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식구들이 한 달 동안 어떻게 지냈는지 물어보고 궁금한 것도 물었습니다.

웃으며 교제를 나누는 시간이 행복을 느낍니다. 그런데 나오고 싶어도 못 나오는 식구들이 있어서

마음이 안 좋습니다. 빨리 나올 수 있게 기도해야겠습니다.

다음 시간까지 하나님의 은혜로 건강하게 있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