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19-03-01 01:24

2.26 화요모임 일기

김태식
댓글 0

화요모임을 한 지 한 달이 지나 2월도 마지막 주가 되었습니다. 28일밖에 없어서 빨리

지나가는 것 같아요. 정신없이 시간이 가지만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며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평안밀알 식구들이 되세요~~

2월의 마지막 저녁을 선한목자교회 성도님들께서 섬겨주셨습니다. 반찬들과 어묵 국이

맛있었습니다. 맛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맛있게 먹은 후 예배를 드리려 예배당으로 모여 선한목자교회 찬양팀의 기쁨이 넘치는

찬양으로 예배를 드렸습니다. 특송은 두팀이 섬겼습니다. 성지희 외 6명의 형제자매가

찬양을 선한목자교회 성도님께서 워십으로 영광을 돌렸습니다.

예배의 말씀 선한목자교회 담임 목사님 박종운 목사님께서 "두려워하지 말라"(1:7~9)라는 제목으로 전해주셨습니다. 모세가 가고 여호수아가 이스라엘을 이끌어 가야 하는데 두려워하는 모습을 본 하나님께서 담대하고 강하며 놀라지 말라 하시며 성경을 주야로 묵상하고 지켜 행하라고 하시고 좌로 우로나 치우치지 말면 네 길이 형통하게 된다고 하셨다고 식구들도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은혜의 예배 시간이었습니다.

예배를 마치고 광고 시간에 정들었던 오정순 간사님께서 떠나신다고 해서 식구들이

슬퍼했습니다. 그리고 단원 박승원 형제도 안마를 배우려 딴 곳으로 간다고 했습니다.

떠나는 그곳에서도 하나님의 도우심을 바라는 기도를 했습니다.

 

2부 순서는 레크리에이션 시간을 가졌습니다.

홍진권 간사님께서 준비하셨습니다.

조를 나누는 게임을 먼저 했습니다. 신나는 음악에 맞춰 둥글게 오른쪽으로 가고 멈추면

제시된 사람과 같이 모였습니다. 두세 번 하고 20명이 한 조로 4조를 만들고 진행하였습니다.

제시된 초성을 보고 단어를 5명이 말하기이었습니다.

연습 문제부터 치열했습니다. 빨리 조 이름을 외치는 조가 기회를 얻어서 목소리를 높여

외쳤습니다.

5초 안에 말해야 해서 생각이 바로 떠올리지 않아 더욱 긴장됐습니다.

식구들이 더 열심히 하는 건 상품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큰 박스에 무엇이?

다 풀고 나서 점수 합산한 결과는 12조가 24, 31, 43조이었습니다.

준비하신 홍진권, 이수진 간사님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