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19-02-22 00:17

2.19 화요모임 일기

김태식
댓글 0

전날 눈이 온다는 예보에 많이 오면 어떡하지 마음이 있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보니 눈이 내려 쌓여 있어 걱정스러운 마음이 생겼지만 눈이 비로 오고

시간이 오후가 되어 비도 그치고 기온이 올라 쌓였던 눈이 녹아 식구들이 불편하지 않게

올 수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식구들을 너무 사랑하신다는 알 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길이 미끄러워서 간사님들이 운전을 조심해서 식구들을 데리고 왔습니다.

따뜻한 저녁을 삼성유치원 목태수 장로님께서 섬겨주셔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평안밀알찬양팀의 전심으로 주를 찬양하며 예배를 드렸습니다.

특송으로 정충재 형제님이 믿음과 삶 찬양을 섬겨주셨습니다. 주님만이 내 모든 것 되시네

찬양 가사처럼 주님께 내 삶을 드리는 식구들이 되세요.

예배의 설교 한덕진 목사님께서 하나님의 구원(4:1~10)이라는 제목으로 전해주셨습니다. 철 병거 구백 대가 있는 가나안이 이스라엘을 20년 동안 괴롭혀서 하나님께 부르짖어 구원을 받았고, 하나님을 찾는 사람이 있어 식구들이 믿게 된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부르짖는 자가 되어야겠다는 마음이 든 은혜의 말씀이었습니다.

 

2부 시간으로 2019년 나의 키워드 시간을 가졌습니다.

진행을 맡으신 김나라 목사님께서 나오셔서 어떻게 하는지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큰 종이에 2019년 기도 제목과 그에 맞는 단어를 적고, 예쁘게 꾸며 발표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한 명씩 하면 시간이 오래 걸려서 6조로 나누고 했습니다.

시간이 흐르고 조별 발표를 들었습니다.

건강, 가족 구원, 감사, 안정, 여유, 전도 등 많은 키워드가 있었습니다.

김나라 목사님께서 12월에 얼마나 이루어졌는지 확인하신다고 하고 화요모임을 마쳤습니다.

모두 종이에 적은 키워드가 이루어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