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12-02-20 12:01

2012년 화요모임 개강(2.7)

강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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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간의 길고도 긴 겨울추위를 보내고
드디어 화요모임이 개강한 날...
모두가 반기며 지난 한달 동안 있었던
이야기들을 나누며 이야기 꽃을 피웠습니다.
 
오늘은 푸른나무 어린이집 선생님들께서 예배와
식사와 모든 순서를 섬겨주셨습니다.
항상 변함없이 섬겨주시는 푸른나무 어린이집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예배후 1월,2월 생일파티 시간을 갖았는데요..우~~와 두달을 묶어서
그런지 생일을 맞이하신 밀알의 식구들이 참 많았습니다.
모두에게 생일축하가 담긴 글을 전하며 생일선물과 함께 축복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오늘의 하이라이트!!!
사랑나눔시간..
 
서로 두원을 그리며 손을 마주 잡으며 인사와 담소를 나눴습니다.
그 사랑이 서로 전해져 얼었던 마음을 녹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참 좋았답니다.
 
자~2012년 화요모임이 개강하였습니다.
우리 모두 사랑과 기쁨과 행복이 넘치는 시간을 기대해봐요..
 
샬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