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11-10-19 11:17

10.11 화요모임 일기

강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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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연한 가을이 깊어가는 가운데 오늘도 우리 밀알의 식구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 앉아 맛있는 식사를 먹고 평안밀알 찬양팀과 함께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주님께 높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늘은 열린중앙침례교회에서 맛있는 식사와 함께 "복(엡1:4~6)"이라는 제목으로 담임목사님께서 귀한 하나님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매달 오셔서 하나님께 특송으로 영광돌려 주시는 동산교회 샤론중창단에서 오늘은 풀룻연주도 선보이며 풍성한 가을의 예배를 은혜롭게 한껏 돋궈주셨습니다.
예배후 10월 생일자들을 축복하는 시간을 갖고 2부 순서로는 공정이 간사님과 함께하는 사랑나눔 시간을 갖았습니다. 왕자와 공주를 준비해온 신문지로 연출해 보는 시간 ... 각 조별로 즐겁게 경합을 벌인 결과 승부가 나지 않고, 모두가 승리자며 모두가 하나님의 왕자요, 자매임을 느끼고 돌아가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