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11-09-08 10:55

9.6 화요모임 개강

강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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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여름을 보내고 드디어 화요모임이 개강하였습니다.
볼수 없었던 식구들은 삼삼오오 모여 앉아 이야기 꽃을 피웠습니다.
오늘은 푸른나무어린이집에서 식사와 예배 순서를 맡아 섬겨주셨구요..
변함없이 동산교회 샤론중창단에서도 특송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리며 함께해주셨습니다.
특별한 순서로 한목사님의 설교말씀이 끝나고 부르키나파소(아프리카)에서 선교사역하시고 잠시 한국에 와 계신 서혜경 선교사님께서 간증해주셨습니다.
큰아들을 하늘나라로 먼저 보내신 선교사님의 담대함과 소망이 가득한 메세지는 우리 밀알의 식구들 모두에게 감동과 도전을 선물해주셨습니다.
 
예배후 8월~9월달에 생일을 맞으신 분들을 축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당신은 사랑받기위해 태어난 사람...모두 모두 생일 축하드리며 항상 행복하세요..
 
사랑 가득 소망 가득 ... 풍부했던 화요모임..
자, 다음주는 추석연휴로 한번 쉬고 그 다음주에 또 만나요..한석분 집사님 환갑잔치가 열린데요..모두들 선물 가득안고 축복해주세요...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