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11-07-13 10:59

7.12 화요모임 일기

강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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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계속 내리는 장마철에도 불구하고 많은 밀알의 식구들이
화요모임에 참여했습니다.
오늘은 소사벌감리교회에서 맛있는 식사를 대접해주셔서 우리 식구들이
풍부한 음식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식사 후 한광여고 아이네오 찬양팀의 찬양인도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렸습니다.
예배가 시작되며 "충실한 사람"(눅16:7~13)이라는 제목으로 평안밀알 한덕진 단장님께서 귀한 하나님 말씀을 전해 주셨습니다.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는 큰 것에도 충성하고 지극히 작은 것에 불의한 자는 큰 것에도 불의한다라는 큰 진리를 선포하며 은혜를 나눠 주셨습니다.
예배후 강상국 간사님과 함께하는 레크리에이션 시간을 갖았습니다.
오늘 역시 4조로 나뉘어 응원전 부터 남다르게 열띤 경쟁을 펼쳤는데요...
모두가 국가대표인것 같다는 착각이 들 정도로 빼어난 솜씨를 뽐냈습니다.
이번 우승은 왁자지껄 2조가 우승했습니다. 왁자지껄?? 응원을 아주 잘했다는 이야기지요..ㅋㅋㅋ 축하드리구요...담주에 또 만나요...샬롬...
 
ps.. 다음 주는 함께하는 교회에서 모입니다.